개그맨 유세윤이 문세윤을 대신해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투입된다. 유세윤은 짐 옮기기부터 요리 보조, 참가자 응대까지 척척 해내며 활력을 불어넣는다. 또한 걸그룹 EXID의 하니가 2기 참가자로 등장해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지난해 말 발생한 여객기 참사 유가족인 참가자의 사연이 공개된다. 참가자는 사고 당시 상황과 남겨진 가족들의 삶,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상실의 고통을 조심스럽게 꺼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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