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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 4x40

인천 택시 기사 살인사건 & 강릉 공익요원 방화 살인사건

<인천 택시 기사 살인사건 > 2007년 7월 1일 새벽 3시 4분경, 한 통의 신고가 접수된다. 왕복 8차선 도로의 인도 위, 한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였다. 피해자는 피에 젖은 러닝셔츠 차림으로, 입술을 꽉 깨문 채 사망해 있었다. 몸 곳곳에서 총 열일곱 개의 자창이 확인되었고 목에는 끈에 졸린 듯한 흔적이 남아있었다. 인적이 드문 도로에서 대체 누가 피해자를 이토록 잔혹하게 살해한 것일까. <강릉 공익요원 방화 살인사건> 2003년 3월 22일 토요일 새벽 2시 반경. 주문진의 한 연립 아파트에서 화재 신고가 들어온다. 불이 난 곳은 꼭대기 층인 4층 집이었는데, 문은 잠겨 있고 아무런 인기척이 없어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강제로 현관문을 뜯어 안으로 진입한다. 현장은 큰방, 작은방, 옷방, 부엌에 따로따로 불이 나 있어 방화가 의심되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타다 만 이불과 옷더미 아래에서 불에 탄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다.

Jun.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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