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대낮,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초등학생이 유괴됐다? 그날 밤 범인에게서 걸려 온 한 통의 전화. ‘2천만 원을 준비해.’ 치열한 추적 끝에 검거된 한 여인, 그녀는 출산을 앞둔 만삭의 임산부였다. 그리고 찾아온 또 한 번의 반전. “범인은 따로 있어요” 과연 아이를 데려간 진범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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