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제철 한 상으로 차려낸 언니네 양식당. 풍미 가득 솥뚜껑 김크림파스타와 염 셰프표 가루 듬뿍 통삼겹바비큐! 풍성했던 한 상에 비례(?)한 설거지 더미를 마주하고…! 설거지옥을 피하기 위한 게임이 시작되는데~.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언산배 설거지 내기! 과연, 설거지옥에서 빠져나올 행운의 주인공은? 완도의 밤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흥이면 흥! 댄스면 댄스! 소울이면 소울까지! 완도를 한껏 취하게 한 언니네 열린 음악회. 반짝이는 윤슬로 맞이하는 언니네 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