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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 4x32

목포 목장갑 살인사건 & 제주 동거녀 살인사건

<목포 목장갑 살인사건> 2010년 1월 9일 낮 12시 30분경, 112로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 온다. 목포항 인근의 공업사들이 밀집한 골목길, 방수포 아래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였다. 시신의 얼굴은 피범벅이었고 멍 자국이 가득한 데다, 입안엔 파란색 목장갑이 들어 있었고 치아 네 개가 부러질 정도로 심한 폭행을 당한 흔적이 있었다. 게다가 조끼 점퍼의 지퍼를 내리자 양팔이 뒤로 꺾인 채 빨랫줄로 단단히 결박된 모습이 드러났다. 심지어 부검 결과, 사후 성폭행 정황까지 확인된다. <제주 동거녀 살인사건> 2021년 5월 1일 새벽 5시경, 과수팀이 급히 출동을 한다. 주택 2층에서 사건이 발생했는데, 현장에 혈흔이 낭자했던 상황. 현장 건물 앞, 길바닥부터 뚝뚝 떨어져 있던 혈흔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부터 집 안까지 이어져 있었다. 피해자는 이 집에 살던 60대 남성으로, 흉기에 목이 깊게 베이고, 복부와 옆구리까지 찔려 출혈이 심각해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수술에 들어갔다.

May. 0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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