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태백으로 돌아간 동진은 미정 때문에 다쳤던 남학생들을 수소문해 인터뷰를 진행한다. 그렇게 세우게 된 다섯 가지 가설의 성립. 하지만 정작 동진은 예측하지 못한 변수로 인해 위험에 빠지고 마는데. 이제까지 세운 가설들은 바뀌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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