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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 4x21

성동구 하수처리장 토막살인사건

▶ 용감한 형사들4 – 21회 2006년 8월 22일 오후 5시경서울 성동구의 한 하수처리장에서 일하던 직원이 112에 다급하게 신고 전화를 걸어온다. “쓰레기봉투 안에 사람 같은 게 들어 있어요!” 현장에 출동한 형사들은 거대한 쓰레기봉투를 열었다. 그리고, 끔찍한 광경이 눈앞에 펼쳐진다.머리, 양손, 양발이 모두 없는 몸통만 남은 여성의 시신이었다. 형사들은 시신의 다른 부위를 찾기 위해 서울, 경기 북부 하천과천여 개의 맨홀을 뒤졌지만, 나머지는 끝내 발견되지 않았다. 부검 결과, 피해자는 희귀한 혈액형을 가진 30~40대 여성.실험에, 단서가 될 만한 작은 증거들까지 수차례 확인하고, 실종 신고된 가출자 명단에서도 그녀의 신원을 확인할 수 없었다.그렇게 사건은 안타깝게도 미궁으로 빠지고 만다. 그런데 2년 후인 2008년, 뜻밖의 단서가 형사들에게 전해진다.장기 가출인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 유전자 검사에서피해자의 어머니가 확인된 것이다. 피해자는 서울 중랑구에 거주하던 40대 기혼 여성.시신으로 발견되기 3개월 전, “헬스장에 다녀오겠다”며 집을 나선 뒤 흔적도 없이 사라져 가출신고가 들어와 있었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여성이 사라진 비슷한 시기, 남편마저 연락이 끊겼던 것이다. 집, 가게, 차량까지 그대로 둔 채 남편이 종적을 감춘 이유가 뭘까. 과연 이 부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피해자를 살해하고, 참혹한 상태로 시신을 유기한 범인은 누구일까? 토막살인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한 형사들의 치열한 추격전, 2년 만에 드러나는 그 날의 진실! <성동구 하수처리장 토막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2월 7일 금요일 밤 9시 5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본.방.사.수!!

Feb. 0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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