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재는 소피에게 들은 사건의 용의자를 초원에게 슬쩍 말한다. 초원은 사건과 연관이 없을 거라 딥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미심쩍어 사건을 파헤쳐 보기로 한다. 한편, 용건의 막내딸 세경이 거제도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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