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학교가 휑하다. 어두컴컴한 교실에 홀로 등교한 상민. 다른 학생들은 전부 사이판으로 수학여행 갔다는데? 1년 전 다낭의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 떠난다고. 상민은 무사히 합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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