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캄보디아에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충격적인 비밀이 밝혀졌다! 한 수용소에서 벌어진 끔찍한 고문과 학살! 1만 4천여 명의 수감자 중 생존자는 단 10여 명! 그.런.데. 이 비극은 단 한 명의 독재자로부터 시작됐다?! 캄보디아 전역을 살육의 땅으로 만든 이는 동남아시아의 히틀러, ‘폴 포트’! 안경 쓰면 학살! 고등학교 졸업생 학살! 예술가도 학살! 갖가지 이유로 국민들을 끔찍하게 학살하고 모든 도시에서 전 국민을 강제로 쫓아내는 등 온갖 만행을 저지르는데…! 이렇게 죽은 사람만 캄보디아 인구의 무려 4분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