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X 덱스 X 빠니보틀
無계획 인도 밀착! 더 “깊고” 더 “높게”!
# 갠지스강과 함께하는 기안84의 버킷리스트
마침내 바라나시 최대 화장터 에 도착한 기안84
타오르는 불과 흩날리는 잿가루 속
삶과 죽음이 하나로 이어지는 광경에 말문이 막혀버리는데…
# 뉴페이스 합류! 인도까지 접수하러 온 남자, 덱스95!
갠지스의 풍경 한 모금에 후식으로 파이어 빤!
게다가 화장터까지.. 다사다난했던 바라나시에서의 하루…
여운에 잠겨 갠지스강을 바라보는 그의 앞에 나타난 한 남자, 덱스95!
만나자마자 기안84의 손을 잡고 플러팅을 시전하는데…
# 맨몸으로 던져진 바라나시의 헬스장(?) 〈아카라〉
누구보다 운동에 진심인 두 사람이 함께 짠 첫 번째 계획
인도 근육맨들을 정리하고 헬스장을 접수하겠다!
폭풍 운동을 다짐하며
호기롭게 바라나시의 헬스장(?)에 들어서는데…
‘헬스장이라고 했지 기인이 있다고는 안 했잖아요..’
과연.. 야생의 헬스장에서 두 사람은 살아남을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