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집 상태로 청소광즈를 대혼돈에 빠트린 게스트의 등장!
그 정체는, 혹시 몰라 아무것도 버리지 못하는 병(?)에 걸린 배우 서준영!
배달 음식 용기 + 즉석밥 껍데기에 목발까지!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한 ‘혹시템’들의 끝없는 등장에
청소광즈의 분노는 MAX♨!!
블랙 무드의 깔끔한 집 외관과 달리
방과 서랍 곳곳을 여는 순간 극한의 맥시멀을 자랑하는데!
서주머니란 별명답게 버리는 방법을 모르는 서준영과
비움의 미학을 알려주고 싶은 청소광즈의 치열한 청소 전쟁!
속짐으로 가득 찬 서주머니 하우스!
청소광들의 손길에 라이트한 하우스로 바뀔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