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지하철 물품 보관함을 보고 충격받은 ‘미연(왕지혜 분)’은 ‘상순(승형배 분)’과 ‘철순(이왕수 분)’에게 겁박을 받는다. 한편 ‘승돈(신현준 분)’은 ‘봉희(박지영 분)’의 여행에 동행을 제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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