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였음이 발각되어 의금부로 압송된 태영(임지연)! 넋이 나간 식구들은 속상함에 말을 잃고… 태영과의 약속에 어쩔 수 없이 도망친 승휘(추영우)도 발걸음이 무겁다. 그리고 시작된 재판! 종사관의 끈질긴 취조에도 태영은 가짜임을 부인하는데… 소혜(하율리) 앞에 던져진 태영은 구덕이로 다시 돌아가게 될까. 진실 앞에 던져진 두 남녀의 위험한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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