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들의 세계에 눈을 떠버린 구찬성. 초특급 호텔에 스카우트되었지만 소리만 내도, 눈만 마주쳐도 쫓아오는 귀신들 때문에 괴롭다. 장만월 사장과 담판 짓고자 델루나로 찾아간 찬성은 얼떨결에 비밀스러운 첫 임무를 맡게 되는데… 그 임무는 바로 호랑이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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