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한 거 없어. 우린” 시간이 흘렀지만 서로에 대한 변치 않은 마음을 확인한 주경과 수호. 눈물의 재회를 마치고 다시 행복한 연애를 시작한다. 학창 시절과는 조금(?) 달라진 두 사람의 어른 연애?! 한편, 오랜 짝사랑을 정리한 서준은 본격적으로 데뷔 무대 준비에 돌입한다. 수호는 희경에게 ‘그리움’을 서준의 데뷔 앨범에 싣고 싶다는 제안을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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