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군들이 광주 전체를 봉쇄한 가운데, 기남의 계략으로 사고를 당한 희태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정신을 차린다. 기남의 마수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위해 희태가 몸부림치는 사이, 현철은 한시라도 빨리 광주를 탈출해야 한다고 명희를 재촉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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