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날의 악몽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딸을 믿어보고자 하는 태수(한석규). 하지만 나오는 증거마다 하빈(채원빈)의 흔적이 보인다. 하빈은 무엇을 숨기고 있는 걸까. 한편, 대홍(노재원)은 수사 중 태수가 이번 사건과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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