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혼자 희성(변요한)의 등장으로 애신(김태리)은 마음이 심란한다. 한편 폭풍 전의 고요 같던 조선에 폭풍의 눈 이완익(김의성)이 드디어 주일 조선 공사 임무를 마치고 귀국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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