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이사한 삼남매는 여전히 꾸역꾸역 살고 있다. 기정은 태훈과 아직도 연애중이고, 편의점 사장이 된 창희는 그 사이 여자 친구와의 관계를 끝냈다. 미정은 다시 만난 구씨에게 죽지 않고 사는 법에 대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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