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구가 다 막혀버린 1층에서 주영이 비상구를 부수고 사라진다. 극렬의 도움으로 2층으로 올라간 형수와 극렬. 민씨 부관을 피해 도망가지만 잡히고 만다. 그 와중에 극렬은 형수를 때리려다가 오히려 공동으로 떨어진다. 주영과 형수는 다시 만나고 시체처리관을 발견하게 된다.
Save my name, email, and website in this browser for the next time I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