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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천년만년 이리 살면 되겠어.
이제 새로운 삶을 꾸려나가야만 하는 길채(안은진)와 조선에 돌아온 장현(남궁민). 비로소 모든 상황을 받아들인 채 마주 앉는 두 사람.
1 - 21곧 옵니다. 꼭 온다고 했어요. Nov. 18, 2023
1 - 20사방에서 널 찾고 있는데... 궁에 들어 가겠다고? Nov. 17, 2023
1 - 19이제 전 죽더라도... 나리 곁을 떠나지 않습니다. Nov. 11, 2023
1 - 18이젠 나랑 있겠대. Nov. 10, 2023
1 - 17이제 천년만년 이리 살면 되겠어. Nov. 03, 2023
1 - 16같이 있으면 안될까?같이 있으면 안될까? Oct. 28, 2023
1 - 15...보고 싶었어. 그대가 웃는 얼굴. Oct. 27, 2023
1 - 14나리, 날 위해 아무것도 하지 마십시오. Oct. 21, 2023
1 - 13아무것도 걱정할 것 없어. Oct. 20, 2023
1 - 12지키는 것은 저의 몫입니다. Oct. 14, 2023
1 - 11난, 포로가 된 적이 없다 Oct. 13, 2023
1 - 10당신… 내가 가져야겠어. Sep. 02, 2023
1 - 9우린 나중에...먼 뒷날에 다시 만납시다. Sep. 01, 2023
1 - 8내가 원하는거 딱 한 가지뿐이지. 낭자의 마음 Aug. 26, 2023
1 - 7날 연모하진 않아도, 날 잊진 마시오. Aug. 25, 2023
1 - 6이제 여기는... 아무도 못 지나간다. Aug. 19, 2023
1 - 5그대가 어디 있든, 내 반드시... 그댈 만나러 가리다. Aug. 18, 2023
1 - 4오늘 우리에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 Aug. 12, 2023
1 - 3제일 먼저 누굴 봤는지 아니? Aug. 11, 2023
1 - 2나한테 오시오 Aug. 05, 2023
1 - 1나를 처음 보았던 날을 기억하십니까? Aug. 04,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