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를 탈출한 태오는 잃어버린 기억의 퍼즐을 하나씩 맞춰간다. 기억 속 진범의 얼굴! 태오는 이제까지의 모든 것들을 리셋 한 뒤, 완전히 새로운 판을 설계한다. 새로운 설계도, 스코어를 역전시킬 자신의 사람들까지, 태오는 머릿속으로 구상한 것들을 현실화 시킨다. 진짜 게임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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